MBC노조가 패배하면 연기대상이 된다
노조파업을 두고 밥그릇 싸움이긴 매한가지니 아무렇든 관심 둘 까닭이 없다던 녀석이 정작 이번 연기대상에는 화를 바락바락 낸다. 나는 그저 피식 비웃을 따름이었다. 노조파업과 연기대상이 같은 맥락상에 있는 문제임을 왜 모를까. 자본이 개입한 연기대상이 막장임을 알면, 자본이 쥐고 흔드는 언론이 어떻게 될지도 충분히 이해해야 하는 게 아닐까.
메타사이트에 올라온 온갖 막장 연기대상 관련 글들. 아시겠습니까? 막지 못하면 아예 언론 전체가 그 꼴 납니다. 이건 그냥 밥그릇 싸움이 아니라고요.
개인적으로는 우성향 블로거가 막장 연기대상을 탓하는 글을 썼기를 바란다. 비웃어 주게.
